삼성전자 파나마법인 임직원들이 최근 현지 말레콘 해변을 찾아가 해변 정화 작업을 하고 400여봉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 20개국 법인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 ‘2017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하며 글로벌 나눔 활동을 펼친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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