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녀시대 티파니·수영·서현 SM엔터 떠난다

지난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로 활동했던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하면서 소녀시대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 멤버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M을 떠난 티파니는 미국 유학을 결정했으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 멤버가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소녀시대 팀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소속사가 달라지면 이들의 합류 여부는 사실상 어려워진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 또한 소녀시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계약 종료된 멤버들이 있기에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선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