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3일부터 5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에 휴무없이 정상 영업을 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추석 당일은 평소보다 30분 늦은 11시에 개점한다는 점만 다르다.
마리오아울렛은 우선 9일까지 ‘빈폴 종합관 브랜드데이’가 개최해 가을·겨울 상품 할인율을 기존 최대 40%에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행텐’도 ‘행텐주니어’와 함께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행텐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개 상품 구매 시 해당 가격 이하의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야외 마르페광장에서는 ‘노스페이스 균일가전’을 열어 조끼·플리스 재킷(3만원), 고어텍스 방수재킷(6만원), 경량다운재킷(9만원) 등을 선보인다. ‘미소페’와 ‘닥스제화’도 ‘제화 균일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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