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가을철 천연 소재 적용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에이스 헤리츠’를 추천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려는 자연주의 인테리어가 주목 받고 있다. 화학 소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 소재 그대로의 제품들로 공간을 채우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출시된 에이스 헤리츠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매트리스를 피부에 직접 닿는 최고의 잠옷으로 생각하고 고급 수트 의류에 사용되는 최고급 100% 메리노 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을 적용했다.
천연 양모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촉감을 선사한다. 에이스 헤리츠는 인공적인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만족의 퀄리티를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고급 소재다. 에이스 헤리츠의 최고 등급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에는 K 사이즈 기준으로 9.4마리 분량(25.3㎏)의 양털이 들어 있다.
말털은 통기성과 탄력이 뛰어나 최고의 수면 환경을 만든다. 속이 비어 있는 튜브 구조로 수면 시 발생하는 습기를 빨아들인 후 낮에 방출함으로써 최적의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천연 에어컨 기능을 실현한다. 특히 말 갈기와 꼬리털에서 추출한 말털은 신축성이 뛰어나 안락하면서도 탄력 있는 수면 환경을 제공해준다.
땀의 흡습과 발산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은 환경 친화적 식물성 소재인 오가닉 코튼도 적용됐다. 천연 목화솜으로 항상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호흡기 질환에도 안전하다.
에이스 헤리츠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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