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애프터 서비스 항목을 강화하고, 방문·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죽전 서비스센터는 이 달부터 ‘스몰리페어(SmallRepair)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몰리페어 서비스는 차량에 발생하는 사소한 흠집과 손상까지 복원하는 더클래스 효성만의 서비스다. 휠 부분의 긁힘 및 작은 손상 복원, 철판 위주의 경미한 손상 및 함몰 복원, 앞, 뒤 범퍼의 경미한 손상에 대한 부분 도색 등 차량의 손상된 부분만을 수리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서비스다.
더클래스 효성 서초 서비스센터에서는 10월 14일까지 확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및 수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12가지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와 유상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벤츠 순정부품과 소모품 교체에 대해 10% 할인을 적용한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매 시 와이퍼를, 워런티 플러스 구매 시 벤츠 컬렉션 벽시계를 증정한다.
이밖에 방문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 증정 혜택과 유상수리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스몰리페어 서비스는 더클래스 효성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신뢰 향상과 서비스 항목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클래스 효성의 벤츠 스몰리페어 서비스와 서초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캠페인 관련한 자세한 문의 및 서비스 예약은 더클래스 효성 고객센터(1899-0808)로 하면 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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