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332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1,184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1,872억원이 들어왔다 .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조5,258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19조7,637억원, 순자산총액은 120조7,534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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