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시초가(3만3,300원)보다 4.05%(1,300원) 떨어진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3만7,000원보다 15% 떨어진 수준이다.
장중 한때는 3만900원까지 하락했다.
1990년 설립된 선익시스템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의 핵심 공정인 증착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37억원과 236억원이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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