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09.18.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한국 주식시장 게임업체 시가총액, 30조 돌파. 넷마블 12조·엔씨 10조 규모
금주 뉴욕증시, 19~20일(현지시간) 열리는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이목 집중
미국 FED의 본격 통화정책 정상화와 가계부채 급증에 경제연구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검토 주장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고성장 중.
국내 증권사, 제약바이오 주와 IT주 주목 조언. 실적 성장 기대.
LG화학, ‘하비’로 인해 반사이익.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7084억원 육박 전망.
코스피, 다시 혼조세. 북 미사일 리스크와 FOMC 회의, 장기 연휴 부담.
‘3루타 종목’에 4차 산업혁명, 2차 전지 관련주 대거 합류
북한 도발로 사드 피해주들 연타. SKC와 SM 등이 유망.
전기차 시장 급성장. 전기차 급속 충전기 주들 상승세.
셀트리온 메디톡스 등 코스닥 제약업종의 12개월 선행 PER은 27.8배. 고평가 논란.
[해외시황]
뉴욕증시 북한 미사일 도발에도 상승. 3대 주요지수, 통신과 은행주 랠리에 사상 최고가 기록.
다우지수 0.3% ↑
경제지표 대부분 부진. 8월 소매판매, 전월 비 0.2% 감소. 시장치도 하회.
8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0.9% 하락. 7개월 내 첫 하락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4.4로 소폭 하락
9월 소비자신뢰지수, 95.3으로 시장 전망치 상회.
달러 인덱스, 전일 대비 0.3% 하락. 91.83을 기록
유가는 보합세 마감. 글로벌 원유수요 증가 기대로 주간으로는 상승세.
10월분 WTI, 전일 대비 보합세인 49.89달러로 마감.
금값 하락. 주식 등 위험자산 강세 영향.
12월물 금값, 전일 대비 온스당 4.10달러(0.3%) 하락한 1325.20달러로 마감
[셰계경제 전반]
BIS, 금리인상에 따른 세계경제 둔화, 가상통화 문제점 제기
<미국- 핵심이슈>
미국 의회 예산처, 트럼프 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오바마케어 가입자 예상보다 하회 추정
<미국-이슈분석>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배경 상이
차기 연준의장, 대통령 주도 인사는 FED 신뢰도 훼손 우려
연준의 물가상승률 판단, 신뢰도 문제 직면
9월 FOMC 회의, 주식시장 추세 전환 가능성.
<유럽- 핵심이슈>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역내 통합이 우선. 개혁은 이후 논의
ECB 이사, 그리스 은행권 자산 가치 평가 불필요 주장.
ECB 은행감독위원회, 브렉시트로 은행권 규제 회피 우려
영국은행 통화정책 위원, 수개월 내 금리인상 필요 강조
유로존 2/4분기 노동비용, 전년동기비 1.8% 상승. 2년 만에 대폭 상승
<유럽-이슈분석>
EU의 통합 핵심 분야 제도 개정, 교역, 세금 전망
독일과 프랑스, 유로존 통합 추진. 재정 관련 이견 상존.
금일 위험종목 : 오일 (월물교체), 유로 (소비자물가지수), 파운드 (4시, 자정 영국은행총재 연설)
금일 강지표는 없으나 오일 월물교체 시작으로 변동성 시작 될 것.
유로, 파운드 월요일부터 지표들로 해당타임 경제지표블록 필요.
영국은행 통화정책 위원들로부터 금리인상 필요성 제기되는 중.
금리인상의 기준이 되는 물가상승률 신뢰도문제 제기로 실업률에 이어 금리인상의 기준이 되는 지표의 변경 가능성.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