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익률 높았던 에너지/소재 에서는 차익실현, 최근 비중 축소했던 필수소비재/산업재/금융에 대해 재매수 전략 선택.
-추석 전까지 섹터간 수익률 격차 축소되며 순환매 형태의 주식시장이 전개될 것
-국내는 IT제품을 중심으로 10월 중 수출 정점을 형성하는 계절적 특성 고려 시, 올해 3분기 증익 가능성이 높음
-현 수출성장 주도주는 IT H/W. 시총과 영업이익 비중 간 격차가 2005년 이후 가장 큼.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국면에서는 IT H/W를 ‘저PER에 사는 전략’을 취해야 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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