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자회사인 NHN픽셀큐브는 15일 모바일 퍼즐 RPG(롤플레잉게임)인 ‘킹스맨: 골든서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첩보 영화 ‘킹스맨 시리즈’를 소재로 한 것으로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작품에 등장하는 요원을 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장 수집, 플레이어 대전, 퍼즐 맞추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게임과 제목이 같은 새 영화가 27일 국내 개봉하는 만큼 두 콘텐츠 사이의 시너지(동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