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황]
유로존 8월 경기체감지수, 10년 만에 최고치 경신. ECB 통화정책 변화에 주목.
코스닥 지수, 전거래일보다 0.43%상승. 시총 233조6천억 사상 최고치
세계적 에너지업체 말레이의 페트로나스, 대우건설 인수 추진
코스피, 9개월 연속 상승 기록 달성 실패. 북한 리스크, 세법개정안 등 대내외 악재 영향.
법원, 근로자에게 지급한 기아차의 정기상여금 등 통상임금으로 인정. 기아차 주가 급락.
갤노트8·V30 호평으로 삼성, LG, 3분기 ‘깜짝 실적’ 예상.
포스코, 하반기 들어 19.68% 상승.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요 증가. 하반기 호조 지속 전망.
경쟁사 일본 신일철주금은 수익성 부진으로 0.67% 상승.
현대로보틱스, 글로벌 초일류 로봇종합기업 목표로 지주사로 출범.
SK, 에쓰오일, 삼성전기, 지속경영 가능성 최고 등급.
[해외시황]
뉴욕증시 상승. 주요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다우지수 0.3%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000명 늘어난 23만6000명 기록
7월 개인소비지출, 전월비 0.3% 증가. 개인소득도 전월비 0.4% 증가
7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1%, 전년비 1.4% 상승.
므누신 재무장관 무역에 弱달러 옹호 발언으로 달러 인덱스, 전일대비 0.2% 떨어진 92.65 기록
미국 유가 상승.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정유공장 가동중단으로 공급부족 영향.
에너지부, 하루 100만 배럴씩 전략석유비축분 공급 예정.
10월분 WTI, 전일대비 배럴당 1.27달러(2.8%) 상승. 47.23달러로 마감.
휘발유 가격, 2년 내 최고가 기록
금값 상승. 한달새 4% 상승. 12월물 금값, 전일대비 온스당 0.6% 상승. 1322.20달러로 마감.
[세계경제 전반]
해외, 북미 정상회담보다 북한과 신중한 탐색대화 필요
<미국-핵심이슈>
므누신 재무장관, 세제개혁안 9월말 공개 예정.
정부, 지방정부의 인프라 참여 위해 인센티브 제공 계획.
S&P, 부채한도 합의 실패 시 미국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 시사.
댈러스 연은 총재, 하비의 타격은 일시적 예상.
7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비 0.8% 하락. 예상치 하회,
<미국-이슈분석>
트럼프 대통령 세재개혁, 의회 반대로 가능성 저조.
금융계, 부채한도 증액 실패 대비 위한 비상 대응책 모색 중
<유럽-핵심이슈>
ECB, 유로화 강세로 긴축효과 진행 설명. 자산매입 축소 점진적 진행 전망.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1.5% 상승. 시장치 상회. 4개월 내 최고치.
독일, 7월 소매매출 전월비 1.2% 감소.
독일, 8월 실업률 전월비 동일한 5.7% 기록. 동서독 통일 이후 최저치.
영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으로 전월보다 개선.
프랑스,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0.1% 상승. 시장치와 동일
<유럽-이슈분석>
유로존 재정통합, 프랑스의 주장에도 실현 가능성 미비.
유로화 강세 지속, 유럽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평가.
금일 위험종목 : 금융관련 전종목 (비농업고용지수 & 실업률발표), 오일 (베이커휴즈 굴착장비수)
수요일에 ADP발표 호조세로 금일장 비농업고용지수 기관 예측은 상방쪽으로 보고있는 상태.
실질적으로 매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1 로 예측대비 호조발표가 많았음에 따라 실질 고용 현황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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