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송영무(왼쪽)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제임스 매티스(오른쪽) 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
송 장관은 “우리 야당이나 언론에서 미국 전술핵을 한국에 재배치하라는 요구가 있다”고 언급했다. 문재인 정부가 미국 측에 전술핵 재배치를 공식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제공=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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