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비에 대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는데 미국 경기회복 흐름의 추세를 뒤집을 정도로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는 변수가 아닌데다 오히려 4·4분기에는 피해복구 수요 등을 통해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즉 하비는 3·4분기 경제성장률의 둔화변수지만 4·4분기에는 미국 경제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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