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기능성 비타민제 ‘임팩타민’ 시리즈의 포장이 ‘K-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산업, 소통, 공간 3개 부분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전 세계 31대국에서 3,1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임팩타민은 제품 포장을 간결하게 구성하고 성분과 효능을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품명처럼 임팩트 있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팩타민 시리즈의 우수한 효능과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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