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나라사랑 캠페인’에서 정승인(앞줄 왼쪽 네번째) 세븐일레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물품 전달식을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20년까지 총 1억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는 ‘해군 순항훈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군 순항훈련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