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의 다이어트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단적 다이어트로 후유증”을 겪었다며 “빈혈에 귀까지 울렸”다고 고백했다. “46kg가 꿈의 몸무게” 였다던 그는 공백기 후 데뷔 초와는 달리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바짝 마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태임이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때의 사진과 다이어트를 절정으로 하고 있을 무렵 마른 사진을 비교해가며 “살찐 것이 훨씬 예쁘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태임은 “현재 52kg까지 살 찌웠다”고 덧붙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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