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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IWC최고상 수상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Piper Heidsieck Rare 2002)’가 세계적인 와인 품평회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이하 IWC)’에서 최고상인 ‘챔피언 오브 챔피언즈 트로피(Champion of Champions’Trophy)를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의 IWC 최고상(Champion of Champions‘Trophy) 수상은 지난해 21세기 첫 번째 최고의 샴페인을 가리는 ’와인 오브 더 디케이드 (Wine of the Decade)‘ 1위 선정 이후 나온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IWC는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에 최고상을 부여하며 ’2년전 IWC 챔피언십의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축하했다. 2015년 도입된 챔피언 오브 챔피언즈 트로피(Champion of Champions‘Trophy)는 가장 권위 있는 IWC 최고의 상이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비스킷, 구운 빵, 캐러멜의 복합적인 향에 풍부하고 크림같은 부드러움이 훌륭하다. 말이 필요 없는 신선한 산미가 더해져 섬세하면서도 강렬하다.’고 평했다.

한편 세계 유일의 샴페인 전문 매체인 ‘파인 샴페인 매거진(Fine Champagne Magazine)’과 세계 최대 와인 정보 플랫폼인 테이스팅 북 닷컴(Tastingbook.com)은 ‘와인 오브 더 디케이드(Wine of the Decade)’라는 명칭으로 최고의 샴페인 Top50을 선정해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를 1위 샴페인으로 발표한 바 있다.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노 누아(Pinot Noir) 품종으로 만들어진 파이퍼 하이직은 1993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샴페인으로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식 샴페인으로 사용되었다. 파이퍼 하이직은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도 유명한데 “나는 샤넬 넘버5를 입고 잠이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Simon & Schester, 1979년 5월) 반 클리프 & 아펠, 장 폴 고띠에 등 유명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샴페인 하우스로,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IWC에서 최고상 (Champion of Champions‘Trophy) 수상으로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국내 취급되는 샴페인 중 단연 최고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라며 “특히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동급의 내로라 하는 고가 샴페인의 국내 소비자 가격과 비교해도 최소 1.3배에서 최대 6배까지 차이가 있어 최고의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대형 백화점과 와인나라 매장(양평점, 코엑스점,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점, 동대문 현대씨티 아울렛점, 서래마을점, 청담점)에서 판매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lliedyoung)혹은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75-0065).하제헌 기자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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