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측은 “증시활황 및 거래대금 증가가 제일 큰 이유이고, WM과 IB 등 시너지로 인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의 1억원 이상 개인고객의 평균 자산은 최근 10억원을 돌파했고, 개인고객 총 예탁자산만 100조원에 육박한다. 또 기업공개(IPO) 영업부문 역시 성장세로, 올해 상반기 총 24건의 IPO를 수임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증가한 것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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