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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투 “2,250~2,350포인트는 분할 매수 국간”

- 세계 곳곳의 전쟁 위험 증가. 한반도와 인도가 화약고로 등장. 코스피 2,350선 하회. 원/달러 환율은 1,140원 상회 등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며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사안은 매우 복잡한 이슈라서 분석 어려워. 다만 구조를 매우 단순화해 게임이론으로 적용해 보면 전쟁 확률에 따라 외국인은 보유보다는 매도가 유리. 국내 투자자는 단기 변동성을 활용한 주식 비중 확대가 유리. 전쟁이 날 경우 외국인과 국내 투자자의 경우 모두 보수가 0. 국내 투자자는 대체 투자처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보유가 가장 유리. 외국인 투자자는 대체 투자처 존재. 굳이 한국물 보유 필요 없어.

- 조정의 근거는 북한만으로 단정하기 힘들어. 삼성전자(005930)의 가이던스 하향에 따른 IT 섹터의 이익에 대한 논란과 정부의 법인세 인상 등 때 이미 외국인은 매도세로 돌아선 상황. 무엇보다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발표 익일부터 외국인 매도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 코스피 평균 조정 국면에서의 하락률은 8%. 8% 조정 감안 시 2,250포인트는 지지선. 현 지수 대에서는 분할 매수. 2,250pt 이하에서는 적극 매수 필요.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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