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액이 89억원으로 전년보다 30.9% 성장하는 등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의 개화에 따른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더존비즈온이 올해 매출액 2,029억원 (+14.8%, YoY), 영업이익 481억원(+25.3%, YoY), 순이익 374억원(+32.6%,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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