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계장비업종, 월드클래스300 선봉장

경동나비엔 등 76곳으로 전 업종중 비중 가장 커

우리나라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월드클래스300기업 중 기계장비 업종이 76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기계장비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제약·화장품 △바이오 의료 △소프트웨어 △화학 △섬유 △기타 등 9개 업종 261개 기업이 월드클래스300에 속한 가운데 기계장비 업종이 모두 76곳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

76개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10조6,000억원, 수출액은 5조3,000억원, 고용인력은 2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대표 기업은 경동나비엔(009450)·대동공업·동양물산·계양전기·세코닉스·와이지원·주성엔지니어링 등이다. 매출액 2,000억 원(연결기준) 이상인 기업은 17개이며, 경동나비엔·대동공업·도루코·와이지원은 수출액도 2,000억 원을 넘었다. 261개 월드클래스300 기업 중 가장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와이지원으로 종업원 수가 1,600여 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