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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측, "손연재와 2주전 결별…주변의 관심 부담 탓"(공식입장)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손연재가 결별했다.

손연재, 최종훈/사진=서울경제스타 DB




1일 오후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오늘 일본 팬미팅에서 최종훈이 결별을 직접 이야기 했다”며 “본인 확인 결과 결별한 지는 2주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져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종훈과 손연재의 열애는 지난 6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양측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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