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시장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해 단기적인 대응을 지양하고 딜러 안정화에 주력하는 등 판매 정상화를 위한 동력을 축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하반기 예정된 중국 전용 신차 출시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판매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말부터는 바이두와 공동 개발한 ‘맵 오토’를 차량에 순차적으로 적용 해 상품성 경쟁력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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