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명칭은 ‘3D 프린팅 기술 활용 단종·조달 애로 제품 시범제작 지원사업’으로 단종됐거나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부품을 3D를 활용해 제작한다. 시행 첫해인 작년에 공공 및 산업 분야에 3억4,000만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맞춤형 의료기기를 추가해 모두 8억6,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공모와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진행한다.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1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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