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의 ‘더엣지’(사진)는 프리미엄 친환경 조명 제품이다. 더엣지는 기존 형광램프 대비 소비전력을 45% 절감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조명 보다 10배 이상 사용시간도 늘렸다. 24시간 연속 점등 시 5만4,000시간까지 수명을 보증하고 하루 6시간 기준 2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체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도 고려했다. 형광등과 일부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의 경우 깜빡거림과 같은 ‘플리커 현상’ 때문에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더엣지는 플리커프리(Flicker-free)기술을 적용해 빛의 깜빡임 현상을 완벽히 제거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이산화탄소, 수은, 자외선, 납 , 전자파를 배출하지 않아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더엣지는 기존 LED조명보다 3.5배 슬림하고 무게는 45% 수준에 불과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또 특허 기술인 ‘내전압 통전 방지’ 기술을 적용해 감전 가능성을 줄여 안정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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