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38%(1만9,000원) 오른 8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인과의 대화’에 중견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24일 하루에만 주가가 7.25% 상승했다.
비정규직 비율 1%, 성실납세 등 오뚜기는 최근 착한기업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주력 시장인 라면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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