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골드클럽에 VIP손님을 초청해 ‘리드앤리드(Read&Lead) 자산관리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 강남PB센터와 이촌동 골드클럽에서 시작돼 이달 말까지 KEB하나은행의 모든 골드클럽에서 진행된다.
골드클럽의 VIP 손님들에게 빠른 경제시황과 적합한 금융상품, 6.19 부동산 대책과 조세정책 등 최근 이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그룹인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투자전략과 부동산, 세금 관련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될 방침이다. 세미나를 마치고 난 후에는 프라이빗뱅커(PB)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자상품과 세금, 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돼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손님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는 KEB하나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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