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8분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1.95%(950원)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실적 호조 전망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한화의 2·4분기 영업이익은 5,71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실적 기여도가 높은 한화생명과 한화케미칼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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