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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면세점 특혜] 한화·두산 “관세청 로비 전혀 없다”

면세점 사업자 선장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한화갤러리아면세점과 두타면세점은 12일 관세청을 상대로 로비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관세청을 상대로 한 로비는 내부적으로 확인해봤으나 전혀 없었다”고 단언했다. 두산 관계자 역시 감사원의 감사 결과일 뿐 개별 기업의 비리와 연관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한화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 2015년 신규 면세점 특허 심사에서 관세청이 계량 항목 점수를 잘못 부여해 롯데면세점를 누르고 새 사업자로 낙점됐다. 두타면세점도 같은해 후속 면세점 특허 심사에서 관세청이 계량 항목 점수를 잘못 부여해 롯데면세점을 제치고 사업권을 확보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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