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앞에서 농성하던 신고리 5·6호기 건설 근로자들이 이날 새울본부를 방문한 자유한국당 원전특위 위원들에게 “임금보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수원은 13일 공사중단을 결정할 이사회를 열 예정이지만 막대한 손실과 법적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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