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달까지 임직원 및 설계사 700여명이 참여해 전국 77곳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7월부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난달까지 서울지역 총74곳, 원주지역 3곳에 옐로카펫 설치했고, 앞으로 매년 100곳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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