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2017년 하반기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세를 띄고 있는 시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전망을 많은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다음달 3일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시작하여 4일 NH투자증권 부산WM센터, 5일 광주 CMB방송국빌딩 문화홀, 6일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 가람홀, 7일 대구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서울은 오후 4시부터 다른 지역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 전망에 대해 재경 외 지역 고객들과도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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