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측이 캐스팅 관련 공식입장을 공개했다.
tvN ‘삼시세끼’ 측은 22일 TV리포트에 “‘삼시세끼-어촌편4’에 이서진은 출연 확정, 윤균상과 에릭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편성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나 세부편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가 KBS 재직 당시 연출한 ‘해피투게더-1박2일’ 절친 특집 게스트를 시작으로 CJ E&M 이적후 만든 ‘꽃보다 할배-유럽 편’, ‘삼시세끼’, ‘윤식당’ 등을 함께 한 바 있다.
윤균상과 에릭은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7~8월 스케줄을 확인 후 출연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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