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천공항까지 포드 또는 링컨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나투어를 통해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또는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 일산,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출발 고객에게 한해 제공된다. 포드·링컨 전 차종 가운데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자택이나 예식장, 호텔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 가능하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 선택군에 포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인자동차는 1996년 포드 링컨 딜러사업을 시작한 이래 누적 판매량 5만5,513대를 달성했다. 현재 서울 5곳, 경기 4곳을 비롯해 천안, 대전, 청주, 전주, 대구, 부산에 총 15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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