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질적 성장 모멘텀인 식품제조 사업부문의 성장성은 여전히 양호하다”며 “공격적인 저수익성 점포 폐점효과와 신규 출점되는 외식점포의 가맹 비중확대로 외식사업 부문 적자폭 축소에 대한 전략이 유효하며 외식사업 브랜드는 R&D 강화 용도로도 활용돼 식품제조 사업과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7% 증가한 1조 2,265억원,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322억원을 전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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