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샌드팜' 생산량 70% 확대… SPC삼립, HMR사업 강화





SPC삼립이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사진) 사업을 강화해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은 시화공장 내 샌드팜 샌드위치 설비를 증설해 생산량을 70% 늘릴 예정이다. 프리미엄 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등 새로운 종류의 제품도 내놓아 올해 샌드팜 매출을 550억 원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샌드팜 매출은 2015년 340억원에서 지난해 425억원으로 25% 이상 증가했다. 올해 편의점 샌드위치 시장점유율은 3월 현재 닐슨코리아 기준 20%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삼림SPC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에 힘입어 가정간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샌드위치와 햄버거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샌드팜을 핵심 전략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샌드팜, # SPC삼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