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갤노트7 리퍼폰' 예약 판매…70만원?

다나와에 69만9,600원으로 나와

삼성 "출시일·가격 정해진것 없어"

갤럭시노트7 리퍼폰 예약 판매 사이트/다나와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60만원 후반대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현재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갤럭시노트7 FE‘라는 이름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69만9,600원으로 책정됐다. 다나와가 제시한 제품 사양은 단종 전 갤럭시노트7과 거의 같다. 배터리 용량만 기존기존 3천500mAh에서 3천200mAh로 바뀌었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FE의 가격이 60만~70만원대로 조율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며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아직 한국 출시 일정이나 가격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갤럭시노트7이 지낸해 8월 출시된 구모델인데다 안정성에 대한 의심도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70만원은 너무 비싸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보였다.



LG전자는 G6 파생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20 후속 모델을 출시하기 전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제품을 내놓는 전략이다.

/조은지 인턴기자 ej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