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중 유진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030210), NH투자증권우(005945), 한국금융지주(07105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대신증권(003540) 등은 일제히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일보다 5.95% 상승한 3,205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밖에 한화투자증권(003530), 유안타증권(00347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미래에셋대우(006800) , 동부증권(016610)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세다. 오후 2시 18분 현재 증권업 전체 상승률은 2.48%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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