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은 저염식, 저칼로리 식단을 공개하며 소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혜진은 직접 저칼로리 피자를 만들면서 도우에 히비스커스 차를 섞어 구웠다. 이 때 히비스커스란 무궁화 속에 속하는 꽃으로 이집트가 주 산지이며 기원전 4천 년 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됐다.
히비스커스에는 HCA 즉, 하이드록시시트릭산은 체중과 체지방을 감소시켜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혈관을 보호한다.
다만, 히비스커스는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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