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20분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19.50%(1,95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전날 상한가(28.97%)를 기록하며 1만원에 마감한 바 있다.
삼부토건의 상승세는 매각 재추진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부토건은 회생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기업매각(M&A) 주간사를 삼일회계법인, 하나금융투자, 법무법인 바른 컨소시엄으로 선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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