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310㎖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를 소비자들의 입맛에 발맞춰 플레이버를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1995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310㎖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다. 디저트는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넉넉한 용량과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플레이버 개발로 300㎖대 우유팩(카톤, carton) 가공우유 브랜드 시장점유율 약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우유속에’는 ‘우유속에 코코아’, 우유속에 카페돌체’,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까지 총 3종으로 주 고객인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반영해 한 층 새롭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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