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광구 “올해 중간배당 가능”

우리은행(000030)이 호실적과 주가상승 등에 맞춰 배당 성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24일 열린 18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실적이 좋으면 중간배당도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말배당금은 주당 400원으로 확정했다. 2015년 기말배당금 250원보다는 많고, 2015년 중간배당금 250원을 포함한 총 배당금과 2014년 주당 500원보다는 적다. 이 행장은 “민영화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2017년을 민영화 원년 삼아 금융영토를 확장하고 더 큰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우리은행은 이 행장을 재선임하고, 이 행장과 오정식 상임감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광구 행장과 오정식 감사의 임기는 모두 2019년 3월 정기주총까지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