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9일(현지시간)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
기존의 ‘도’부터 장음계를 차례대로 보여주던 기존 광고에 이어지는 형태로, 신제품과 함께 선사할 새로운 세계를 예고한다.
한 남자가 무심코 방문을 열자 그 뒤에 상상하지 못했던 우주가 펼쳐져 있다. 이 문은 지난 2월 공개한 초청장의 갤럭시 제품과 겹치며, 갤럭시 신제품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광고와 연계해 광고에서 암시하고 있는 갤럭시 신제품의 특장점을 추측해보는 이벤트도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신제품 마이크로사이트’ (www.samsung.com/sec/nextgalax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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