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CJ제일제당의 올해 예상 PER을 15배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실적은 2·4분기부터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가공식품 성장률이 2분기 15%(전년 대비 기준)에 달하고 소재 부문 역시 판매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는 등 점차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다. 소재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6~7%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됐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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