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에스마크는 전날 대비 5.14% 내린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마크는 전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17.4%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억원으로 39.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09억원으로 적자 폭이 늘었다.
회사 측은 “내수, 수출시장 침체로 매출이 감소했고 매출원가 상승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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