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 두타면세 BG장은 “브랜드 유치, 매장 운영, 방문객 모집 등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환경을 이겨내고 차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라며 “이 속도라면 개장 1년이 되는 올 6~7월께에는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지난 1월에 월 단위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신규 후발 면세점들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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