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스캔은 암 환자의 조직을 분석해 암 관련 77개 주요 유전자를 분석하고 검사하는 서비스다. 암의 유전적 특성에 맞춰 알맞은 표적항암제를 제시해 치료 효율을 높인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달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를 기반으로 하는 암 유전자 검사에 건강보험이 본격 적용되면서 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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