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갤럭시 S7 엣지’가 27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받았다. GSMA는 매년 MWC에서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모델이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받은 갤럭시 S7 엣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