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센터 직원들이 비대면 상품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2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은행에 방문하기 어려운 용산전자상가 일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한 비대면상품 가입 및 상담 방법 등을 안내했다.
스마트금융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채팅, 이메일, 전화상담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수신, 여신, 펀드 등)를 제공하는 부서로 지난 2015년 12월 출범했다.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과 연결된 금융상품마켓을 통하여 전화예약, 이메일 상담, 1:1 채팅 등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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