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4월 오픈하는 파라다이스시티 영업이익은 올해 -95억원, 2018년 22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5월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파라다이스 드롭액은 올해 5조9,3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장별 드롭은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후 인천점이 2조4,500억원으로 증가하는 반면 워커힐점은 2조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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